버츄얼 뜻과 인플루언서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버츄얼"이라는 단어를 종종 들어보시는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버츄얼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버츄얼 유튜버, 버츄얼 인플루언서 등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버츄얼 뜻은?
버츄얼(Virtual)은 영어 단어로 해석하자면 '사실상의', '실적적인'이라는 뜻과 함께 '가상의"라는 뜻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오늘 설명하고자 하는 버츄얼의 뜻은 '가상의'라는 뜻을 의미하며,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인물을 만들어 유튜브나 인플루언서로 활용하며 광고, 방송 등을 하는 것을 일컫는 말입니다. 가장 흔하게 에스파의 가상 멤버를 생각하시면 쉬우며, 현재 다방면으로 활용이 되고 있으며 메타버스와 어울려 점점 기술진보 및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는 영향력이라는 뜻을 가진 influence에 사람을 뜻하는 접미사 '-er'을 붙여서 영향력 있는 사람을 뜻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으로 활동하면서 연예인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일반인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는 실제 사람이 아닌 가상의 인물을 생성하여 마치 실체 사람인 것처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동을 하는 것을 뜻하며 최근 기업이나 연예계에서 사용하는 추세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의 장점으로는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외모나, 몸매 등을 설정하여 쉽게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을 수 있으며 스캔들이나, 부정적인 이슈들이 발생할 일이 없으므로 안정적인 마케팅 및 광고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가상인간 여리지'가 레드벨벳 멤버인 아이린의 초상권을 침해했다는 이슈가 발생하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버츄얼 인플러언서들로는 리아, 로지, 로시, 한유아 등이 있으며 가수나 광고, 홈쇼핑 등 활동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특이 버츄얼 인플루언서인 로지는 많은 광고 및 화보 촬영을 통해 앨범까지 발매되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옷, 가방 등 100건이 넘는 협찬 및 광고를 촬영하며 15억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버츄얼의 미래
버츄얼의 발전 배경에는 코로나로 인해 메타버스라는 기술이 떠오르며 더욱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메타버스란 가상의 공간에서 나의 아바타를 만들어 게임, 교육, 만남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아직 메타버스는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이지만 버츄얼은 SNS, 유튜브 등에서 점점 활용도가 높아진다는 점을 보았을 때 향후 메타버스가 제대로 시행이 된다면 버츄얼의 미래 전망도 유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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