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est-eiiainXjKtwdn8MEBH4ZegfaWp1w 탄소중립 기업들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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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 기업들의 현재

[GUIDE] EAST SUNNY 발행일 : 2022-11-03

최근 글로벌적으로 가장 주목하는 것은 환경과 탄소중립일 것입니다. 탄소중립과 실천 기업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탄소중립이란?

 탄소중립이란 개인이나 회사 등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하여 탄소 발생이 최종적으로 "0(zero)"가 되도록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측정하고 탄소의 양만큼 나무를 심거나 태양력, 풍력 등과 같은 환경에너지를 사용하여 오염을 없애기 위해서 투자,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2016년 파리협정에서 120개 이상의 국가들이 '2050 탄소중립 목표 기후동맹'에 가입하며 본격적으로 눈길을 끌게 되었습니다. 이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환경파괴와 기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2019년 유럽연합을 넘어서서 2020년 중국, 일본, 한국 등 탄소중립 선언을 하였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소하고 2050년에는 탄소배출 제로를 목표를 하며 안건을 신청했습니다.

 

 

화학기술을 이용한 탄소중립 기업

 "로어카본캐피털"은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스타트업만 골라서 투자하고 잇습니다. 40대 억만장자인 크리스 사카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느끼고 탄소 감소 기술에 투자해야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스타트업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현재는 석유 대체 화학물질 개발 스타트업인 "솔루젠", 친환경 핵융합 설루션 "커먼웰스 퓨전", 동물 세포로 배양육을 생산하는 "모사밋" 등 30여 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씨제로"는 탄소 절감 솔루션을 제시하는 기업입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시작한 이 기업은 천연가스 연소와 발생 물질들의 화학적 반응을 이용해 탄소절감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절감뿐만이 아니라 재활용 에너지를 생산하며 빌 게이츠의 브레이크스루 에너지 벤처스 등 수많은 기업과 공공 기관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탄소중립기업
탄소중립기업

 

 

IT,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탄소중립 기업

 "클로벌리", "파차마", "패치", "쿨러"는 탄소중립을 위해서 흔히 화학적인 기술이나 자동차, 기계 등을 이용한 기술을 사용하지 않고 IT기술과 병합하여 탄소중립을 위해 실천하고 있습니다. 바로 API(시스템 운영 프로그램과 응용프로그램 사이 통신에 사용되는 언어)를 이용하여 탄소 배출권을 거래하고 있습니다.

 

 "워터쉐드"는 데이터 수집과 분석 기술로 기업의 탄소 배출을 감소시키는 소프트웨어 설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입니다. 기업에서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데이터 구축만 해도 몇 개월이 걸리지만 워터쉐드의 솔루션을 이용하면 보다 쉽고 빠르게 탄소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워터쉐드의 탄소 감소 솔루션은 스퀘어, 스트라이프, 에어비앤비, 쇼피 파이, 스위트 그린, 세그먼트 등에서 실제로 사용되고 있으며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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