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짐배송 서비스 : 이제 비행기 빈손으로 탄다
짐배송 서비스로 빈손으로 오롯이 여행만을 즐기세요. 이번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 확대로 전국 5개 공항과 제주공항 간 양방향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 합니다. 붐비는 승객에서 해방되어 편리한 서비스로 더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
1. 짐배송 서비스
공항의 수하물 수취장에 도착한 승객의 짐을 배송 업체가 대신 찾아 숙소 및 자택 등 목적지에 안전하게 배달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21년 7월에 첫 선을 보인 해당 서비스는 최초에는 김포출발 제주도착만에 경우에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점차 서비스를 확대하여 출발 공항을 전국 권역별 5개 공항(김포, 김해, 청주, 대구, 광주)으로 확대 운영해 왔습니다.
2. 확대운영 내용
이번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의 확대 사항은 전국 5개 공항과 제주공항 간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졌으며, 5개 공항 중 운항 노선이 있는 공항(김포 <->광주, 김포 <->김해)에서도 양방향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 부산, 청주, 대구, 경산, 광주 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고 하루 전 서비스 예약을 하면 즉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내선 수하물 짐배송 서비스 이용방법
1. 예약방법
통합 예약 또는 짐배송 업체 별도 예약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 통합예약 누리집(www.airportbag.co.kr) 접속 후 도착 공항에 따라 짐배송 업체 선택 및 항공편, 희망 배송지 등의 사항을 입력합니다.
- 검색창에 "지니고 지니케어" 또는 "짐캐리 에어패스" 검색 및 예약 누리집 접속 후 항공편, 희망 배송지 등의 정보를 입력합니다.
2. 서비스 신청
출발 하루 전까지
3. 이용요금
기내용 캐리어 1.5만 원, 대형 캐리어 및 골프백 등 2만 원
4. 배송가능 지역 및 위탁방법
출발 당일 공항에 도착하면 수하물을 항공사에 맡기기 전 모바일로 짐의 정면, 측면, 수하물, 꼬리표 등의 사진을 찍고 짐배송 업체 모바일 웹 또는 접수 링크를 통해 업로드한 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 위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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