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est-eiiainXjKtwdn8MEBH4ZegfaWp1w 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폐회식, 액터스하우스 일정(한지민, 강동원, 하정우,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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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폐회식, 액터스하우스 일정(한지민, 강동원, 하정우, 이영애)

[GUIDE] EAST SUNNY 발행일 : 2022-09-28
오는 10월 5일~10월 14일까지 부산에서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립니다. 액터스 하우스에서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동시대 한국의 대표 배우(한지민, 강동원, 하정우, 이영애)들이 자신의 연기와 작품에 대하여 깊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INFORMATION

- 영화제 개최기간: 2022년 10월 5일(수) ~ 14일(금)
- 상영예정작 71개국 243편(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장소: 7개 극장 30개 스크린
영화의 전당, CGV 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소향씨어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롯데시네마,대영(커뮤니티비프), BNK 부산은행 아트시네마(커뮤니티비프)
- 문의 연락처: 1666-9177 (콜센터 운영: 9.14(수)~10.21(금))
- 콜센터 운영시간: 영화제 기간 외 10:00~17:00 (점심 휴게시간 12:00~13:30)/영화제 기간 중 09:00~20:30


부산국제영화제란?

우리나라 최초 국제영화제에서 이제는 최대의 국제영화제로 성장했습니다 현재는 세계 많은 나라의 영화인들과 관객에게 사랑받는 축제입니다. 개막식 사회자로는 류준열과 전여빈이 선정되었고 폐막식 사회자로는 권율과 한선화가 선정되었습니다.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총 353편(공식 초청작 71개국 242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111편)이 상영됩니다. 주요 행사로는 오픈토크, 스페셜 토크,야외무대인사, 액터스 하우스, 마스터클래스, 핸드프린팅, 아주 담담,짧은 영화, 긴 수다, 더 특별한 시네마 투게더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역사

1996년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로 전국적으로 대 흥행을 기록했습니다. 그 당시의 분위기는 “무슨 부산에서 영화제냐”라는 식의 우려 섞인 목소리도 많았었죠. 하지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그 이후에는 유사한 영화제인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전주 국제영화제,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가 생겨났습니다. 1회 당시에만 해도 부산의 개발이 매우 미미하여 당일 영화제 일정이 종료된 후 길거리에서 왕가위가 폭탄주를 만들고 벽에 휴지를 던져 붙이고, 술 먹다 보니 옆자리에 칸 영화제 티에리 프레모 집행 위원장과 대만의 허우사오시엔 감독이 있고, 해운대 포차촌에 갔더니 장동건과 오다기리 조가 함께 술잔을 기울이고 있는 광경이 목격되는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영화제가 되어 배우 및 관객들에게 만족할 만한 감동을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올해의 특징

  •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 100% 활용하여 3년 만에 정상적인 개최 :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의 100% 사용하는 정상적인 영화제가 열린다. 개, 폐막식을 비롯한 이벤트, 파티 등 모두 정상적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외 게스트 초청 및 영화제 배지 발급, 티켓 예매 등도 예년의 기준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 예매는 취소 표와 잔여 좌석에 한했던 작년과 동일하게 운영됨.
  • 중단됐던 아시아 영화 지원 프로그램 전면 재개 : 아시아 영화펀드(ACF)는 장편 독립 극영화 인큐베이팅 펀드, 후반 작업 지원 펀드, 장편 독립 다큐멘터리 AND펀드 등 모두 13편을 지원작으로 결정했다. 아시아 영화인들의 교류의 장인 플랫폼 부산도 다시 열려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다.
  • 스토리 마켓 첫 출범 : 스토리 마켓으로서 국내외 주요 콘텐츠 관련 기업 및 기관들이 대거 참여해 도서, 웹툰, 웹소설 등 영화 제작의 출발점인 스토리를 거래한다.
  • 관객 프로그램 재개와 관객 서비스 확대 : 관객들을 위해 관객라운지를 재개, F&B 등과 같은 서비스를 확충, 시네마 투게더를 3년 만에 부활시켜, 역대 최다·최상의 라인업인 16명의 멘토와 관객들이 한 팀이 되어 기간 동안 영화를 함께 관람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
  • 다양성 및 대중성 강화를 위한 섹션 신설 : 한국영화의 오늘은 기존 ‘파노라마’와 ‘비전’ 섹션 외에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을 신설하여 대중적 화제가 될 주류 대중 및 상업 영화 신작을 프리미어로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는 정지영 감독의 "소년들"과 방우리 감독의 데뷔작 "20세기 소녀"가 선정됨.
  • 온 스크린 섹션 강화 : 온 스크린은 올해 기존 3편에서 대폭 늘어난 9편의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인다. 라스 폰 트리에의 <킹덤 엑소더스>를 비롯 미이케 타카시, 키모 스탐보엘, 이준익, 정지우, 유수민, 이호재, 노덕, 전우성 등과 같은 실력파 감독들의 흥미로운 작품이 소개.
  • 풍성한 특별전 마련 : 양조위가 직접 선정하여 양조위 주연 영화 6편을 상영하는 ‘양조위의 화양연화’, 2010년 이후 데뷔한 새로운 일본 감독들을 소개하는 ‘일본 영화의 새로운 물결’, 21세기에 등장한 대담하고 혁신적인 10편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소개하는 ‘21세기 다큐멘터리의 새로운 시선’ 등 3개의 특별기획 프로그램을 준비.

개막작 & 폐막작

  • 개막작 : 하디 모하게흐감독의 2022년작 "바람의 향기"
  • 폐막작 : 이사카와 케이 감독의 "한 남자"

개막식 타임테이블

  • 17:00 ~ 18:00 : 관객/게스트 입장
  • 17:30 ~ 19:00 : 레드카펫 행사
  • 19:00 ~ 20:00 : 공식행사
  • 20:00 ~ 21:30 : 개막작 상영

액터스 하우스 타임테이블

  • 10/08(SAT) 18:00 : 한지민
  • 10/09(SUN) 19:00 : 강동원
  • 10/13(THU) 18:00 : 하정우
  • 10/13(THU) 20:00 : 이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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