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원 패혈증 재발] 부활 기타리스트 김태원 건강 우려(위암, 패혈증)
부활에 명불허전 최고 기타리스트 김태원의 건강 상태에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약 10년 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우연히 위암을 발견하고 수술을 했고 이후 패혈증 진단을 받았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태원의 건강상태
mbc에 호적메이트라는 프로그램에 김태원과 김영아 남매가 출연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밝혔는데요. 보시는 많은 분들이 걱정과 우려 속에 응원을 하고 있습니다. 부활의 기타리스트인 김태원은 약 10년 전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위암 판정을 받고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다행히 위암 초기 상태라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는데요. 암이라는 단어 자체 하나만으로 하늘이 무너진다는 표현을 해서 눈시울을 붉어지게 만들었었죠.
위암은 위에 생기는 암을 통칭하는 말인데요. 위선암, 림프종, 간질성 종양, 비상피성 조직에서 유래하는 육종, 신경내분비암등으로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김태원의 경우에는 종양에 해당했고,
다행히 김태원의 위에 생긴 종양은 1차, 2차 수술을 통하여 모두 제거된 상태이며 꾸준한 관리고 회복 중이었습니다.. 하지만 김태원은 기 이후 알코올에 중독되어 심한 금주 현상으로 술을 끊는 게 쉽지 않다고 토로한 바 있는데요. 이는 알콜성 간질환으로 이어지고 다시 패혈증으로 이어졌어요.
2016년에 패혈증 진단을 받고 치료하였지만 이내 2019년에 재발하여 기억, 미각, 청각, 후각, 시각 상실 등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후각은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시각도 50% 잃었다고 하네요.
패혈증은 우리 몸의 조직이나 내무 장기 기관에 상처가 생겨 감염이 일어나 원활한 면역 반응을 못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고열과 심박수 증가 및 호흡률 증가, 어지러움을 동반하며 심한 경우에는 패혈성 쇼크를 일으킵니다.
일반적으로 폐, 뇌, 요도, 피부, 복부의 기관을 통해 1차 감염이 일어나고 암이나 당뇨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경우 패혈증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데요 김태원은 위암으로 인해 약해진 몸에도 불구하고 지나친 음주로 인해 패혈증이 유발된 것으로 보입니다.. 패혈증이 심한 경우에는 치사율 5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패혈증 투병당시에는 온 집안에 온통 피범벅이었다고 해요. 이후 김태원은 본인 건강관리에 전념하며 현재는 규칙적이고 건강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받지 말고 받더라도 해소할 수 있는 본인만의 노하우를 반드시 찾으시길 바랍니다.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특히 간에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아래에서는 무서운 침묵의 장기 간암에 대해 참고해 보시고 모두 건강한 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https://guide-eastsunny.tistory.com/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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