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노출] 티스토리 h태그(SEO)를 올바로 사용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세요.

[GUIDE] EAST SUNNY 발행일 : 2023-04-13

구글에 본인이 열심히 작성한 글이 노출이 되려면 h태그를 사용하여 구글 AI 봇에게 신호를 줘야 합니다. h태그는 html화면에 숨어 있기 때문에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해하기가 어려운데요. 아래에서 잘못된 h태그 사용과 올바른 예를 들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h태그가 필요한 이유

우리가 쓴 글들은 하나하나 구글 직원에게 평가받는 것이 아니고 구글이 개발한 인공지능 AI 봇에 의해 처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잘 쓴 글이라도 컴퓨터가 알아볼 수 있는 형식으로 글이 작성되어야 AI 봇은 그 글이 논리 정연하고 좋은 글이라 판단하고 순위를 올려 포털에 노출이 되게 해 줍니다.

검색 포털별로 형식에 대한 일정 기준이 있다는 것은, 반대로 우리가 글을 쓰는 입장이 아닌 정보를 검색한다는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반드시 필요한 것이에요. 예를 들어 궁금한 정보를 검색했는데 포털 자체에서 좋은 글을 걸러내지 못한다면, 아무 외계어로 작성된 글 중간에 궁금한 단어 하나가 들어갔다고 그 글을 우리에게 보여준다면 정보 이용자는 다시는 그 검색 포털은 이용하지 않겠죠.

즉, h태그를 넣어서 글을 작성한다는 것은 컴퓨터에게 “내가 메인제목, 주 제목, 소제목, 부제목, 본문에 대한 구분을 명확히 해 줄 테니 그 안에서 구분하여 적절히 검토해 봐라”라는 뜻인 것입니다.

h태그의 사용법

1. h태그 사용의 잘못된 예

이 실수는 제가 현재 글을 총 300개가량 작성하였는데 약 280개 쓸 때까지 잘못 이해하여 저질렀던 실수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글이 h태그에 맞지 않게 작성된 것이죠. 여러분들도 이번기회에 확실히 이해하여 저처럼 시간 낭비하는 일을 줄이셨으면 좋겠어서 공유드립니다. 그냥 꾸준히 글만 쓰면 된다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닙니다.” 그것은 그냥 취미생활일 뿐 우리가 생각하는 수익형적인 접근은 아닌 거예요.

먼저 h태그를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은 책의 목차입니다. 먼저 책 목차의 예시를 보시죠.

여러분? 한 번에 잘못된 부분을 눈치채셨나요? 아직 뭐가 잘못되었는지 모르시는 분은 이제부터 정말 집중해서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와 같은 실수를 하시고 계신 거예요. 위와 같은 방식으로 글을 쓰신다면 나는 귀찮지만 최선을 다해서 글자 크기도 구분하고 색도 구분하여 논리 정연하게 글을 썼는데, 결국 AI가 봤을 때는 특별한 글의 체계가 없이 아래로 쭉 나열한 글로밖에 보지 않는 것이죠. 그럼 아래에서 올바른 h태그의 예를 보시면서 자세히 알아보시죠.

2. h태그 사용의 올바른 예

바로 사진부터 보시죠. 올바른 예의 예시입니다.

잘못된 예와의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h1은 메인 제목이고, h2는 주제목입니다. h3의 경우에는 h2에서 더 세부적인 구분으로 설명이 필요할 때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하위 개념으로 h6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망치로 뒤통수를 맞은 느낌이 드신 분들이 계실 텐데요.. 과거 글은 굳이 고치지 마시고 앞으로의 글들을 신경 써서 작성하시면 되겠습니다. 혹시, h태그를 오늘 처음 본 분은 당분간 글 쓰시는 것을 멈추시고 유튜브를 통해 기본적인 지식을 숙지하시고 다시 매진하시는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앞으로 글 쓰실 때 이렇게 해보세요

글을 쓰시기 전에 메인제목, 주제목, 소제목을 먼저 정하고 글을 써 나아가 보세요. 이렇게 먼저 제목들을 정하고 글을 쓰면 가장 좋은 장점은 정보성 글을 쓸 때 부분적인 정보조사를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그 와 동시에 자동으로 h태그를 쉽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좋은 주제를 선정하여 티스토리로 수익내기”라는 글을 작성했었는데 같이 참고하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듯하니 꼭 참고해 주세요.

오늘은 h태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제 생각에는 글을 꾸준히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더욱 중요한 것은 티스토리의 기본적인 세팅을 숙지하고 반영하는 것이에요. 모든 세팅을 완료하고 꾸준히 작성한다면 유입인원수와 애드센스 수익금은 자동으로 따라올 것입니다. 그럼 모두 힘든 블로그 생활 파이팅 하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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