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gest-eiiainXjKtwdn8MEBH4ZegfaWp1w 애플통장 연 4.15% 저축계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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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통장 연 4.15% 저축계좌 출시!

[GUIDE] EAST SUNNY 발행일 : 2023-04-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플에서 애플통장을 출시하며 금융권 진출을 시작하였습니다. 애플통장에 대한 정보와 미국 은행들의 현 상황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통장 출시 배경

1. 애플통장

   1)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기업인 애플에서 애플통장을 출시했습니다. 애플이라고 하면 핸드폰을 파는 회사로 많이 알고 있는데 통장을 출시한다고 해서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애플통장은 적금이 아닌 예금통장으로 출시가 되었으며 금리가 상당하며 연  4.15%로 고금리상품입니다. 한국 기준으로 크게 높지는 않지만 미국의 경우 기준금리는 높지만 평균 예금금리는 0.37%로 10배 이상의 금리를 책정하며 상당히 높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애플통장
애플통장

2. 애플통장 혜택

  1) 미국은 예금을 통해서 돈을 벌 수 있는 구조가 아닌 만큼 단순히 애플통장에 넣어두는 것만으로 4.15%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상당한 이점입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고금리 상품의 경우 한도액이 적어서 큰 이자를 받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애플통장의 경우 최대 예금한도가 25만 달러이며 이는 한국 기준으로 3억 3천만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 봐도 3억 3천만 원의 연 4.15%의 이자는 연 1200만 원으로 무려 월 100만 원의 이자수익을 받을 수 있으며 파격적인 건으로 수수료도 면제를 해주고 있습니다. 

3. 애플의 금융권 서비스 확대

  1) 애플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금융권 진출에 대한 꿈을 꾸고 있었으며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금융권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었습니다.

 

  2012년에는 디지털 지갑인 애플월렛을 출시하였으며 14년에는 모바일 결제가 가능한 애플페이가 출시되었고 우리나라까지 오는 것은 10년 정도 걸리게 되었습니다. 17년에는 개인 간 송금이 가능한 애플캐시가 나왔으며 19년에는 애플카드까지 출시하였습니다.

 

 최근에도 23년 3월 신용카드시스템인 선구매 후지불을 할 수 있는 단기대출을 출시하였고 4월에는 고름기 저축계좌로 연 4.15%의 금리를 주는 고금리 저축 계좌인 애플 통장을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애플페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삼성페이를 이길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삼성페이가 굳건하게 자리를 잡고 있으며 애플 페이를 사용하려면 아이폰으로 기기변경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사업자 입장에서도 30만 원 정도의 애플페이 결제 기계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실제 애플페이를 사용하려고 해도 적용할 수 있는 매장이 많이 없는 상황입니다.

 

 애플통장의 경우 한국에는 진출을 하지 않았지만 금방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애플의 금융권 진출 목적

1. 애플의 인프라

애플은 이전부터 금융권에 진출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우선 현금 보유분이 많으며 인프라도 갖춰져 있고 상당한 브랜드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이라는 회사가 금융권에 진출하면 고객들에게 신뢰도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호응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애플의 최대 강점은 인프라입니다. 애플은 브랜드, 사용자, 기기, 클라우드를 통해서 모든 인프라가 갖쳐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상태에서 애플통장을 출시만 하며 즉시 사용이 가능하며 시장에 상품을 내놓는다면 많은 사용자들이 이용할 것입니다.

2. 미국 은행권의 위기

애플이 금융권에 진출하는 가장 큰 이유로 볼 수 있는 것은 미국 은행권의 위기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실리콘밸리뱅크가 파산을 하게 되면서 미국 금융권이 불안해지며 무려 79조 원이라는 현금이 인출이 되었습니다.

 

 79조 원이라는 큰돈이 갈 곳을 읽은 상태에서 해당 자금을 가져오려는 목적으로 애플이라는 신뢰성 있는 브랜드와 높은 금리를 주는 금융권으로 탈바꿈하며 자금을 애플계좌로 흡수하려는 의도가 있습니다.

 

 게다가 애플은 전 세계에서 현금이 가장 많은 기업입니다. 이용자들의 입장에서 애플이 파산할 확률이 높을지, 중소은행이 파산할 확률이 높을지 생각해 본다면 자금력이 풍부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애플계좌를 이용하게 될 것입니다.

 

 

 

 

3. 융합사회

현재 세계는 한 가지의 업무를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다각적으로 융합하여 활용하는 융합사회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존 은행들은 단순히 돈을 넣어두거나 빌려오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경우 아이폰을 쓰면서 애플페이를 사용하고 애플계좌를 통해서 고금리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게 됩니다. 이러한 편리성은 현대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사용을 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4. 매출 감소

현재 애플의 경우 맥북과 아이패드와 같은 기종들의 판매가 줄어들며 매출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16년 이후에 첫 감소를 하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사람들이 주기적으로 핸드폰을 바꾸지 않고 오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신제품이 출시되더라도 기존보다 큰 기능의 향상이 없이 카메라 성능만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애플의 매출 감소가 7년 만에 처음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애플의 입장에서는 물건만 판매하는 것보다 금융권에 진출하며 사업의 다각화를 이루는 것이 성장에 좋은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경제적 영향

1. 중소은행 주가 급락

애플통장이 발표된 날 미국 중소은행들의 주가는 급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적게는 5%에서 많게는 14%까지 주가가 떨어진 은행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는 사람들에게 기존의 은행들한테 바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며 기존 은행들이 할 수 있는 역할도 줄어들게 되고 거대한 IT기업들이 잘 형성 도니 인프라를 바탕으로 금융권에 들어오게 되면 기존의 중소은행을 이용할 이유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애플이 금융권에 진출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정착을 잘하는지, 기존의 금융권이 자리를 다지면서 애플의 진입을 막아낼 수 있는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2. JP모건의 경고

저희는 코로나로 인해서 굉장한 돈이 시중에 풀렸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장에 돈이 많아지면서 자산들의 가격이 올라가며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JP모건에서는 이와 같은 경제 상황에서 현금 유동성 파티가 끝나간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은 3000조의 돈을 운용하는 공식적으로 전 세계에서 가증 큰 운용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JP모건에서 주식비중을 축소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그 이유 중 하나로 은행권이 준비금이 급감하고 있다는 것을 꼽고 있습니다.

 

 

 

 

 준비금이라는 것은 은행에서 여러분들이 맡긴 돈의 10%만 남겨두고 90%는 대출을 하며 대출이자를 통해서 돈을 벌고 번 돈으로 여러분들의 이자를 주고 남은 돈은 순이익으로 남기게 되는 것입니다. 나중에 맡긴 돈을 찾아가는 사람들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남겨둔 돈이 준비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현재 이러한 준비금이 예금인출로 급격하게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예금인출의 이유는 금융권의 불안정성이며 실리콘밸리은행이 파산하고 CS은행과 찰스슈왑의 파산위기로 인해서 심화되고 있습니다.

 

 소액의 경우라면 예금자보호로 인해서 맡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지만 그 이상의 경우 돌려받지 못하게 되므로 돈을 맡긴 사람들이 불안함으로 인해 예금인출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JP모건은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증시 랠리에 대해서도 경고를 했습니다. 주가가 많이 하락할 수 있으며 예금인출사태, 뱅크런으로 인한 준비금이 위기를 맞고 있으며 잠재적인 재앙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물론 JP모건의 주장이 모두 맞다고 할 수 없지만 경고메시지를 무조건 무시하지 않고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3. 애플의 주가

최근 주가가 전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던 상황이 있었지만 애플은 어느 정도 지지를 해주며 버티고 있었습니다. 예전에 140~150불에서 고금리 상황으로 주식시장이 힘들던 와중에도 166불까지 올라오며 하락장에서도 잘 버티는 종목이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하락장에서 잘 버티는 종목은 좋은 종목일 확률이 높다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금융권에도 진출하며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확률이 높은 만큼 애플의 진출을 지켜보면서 스스로 애플에 대해서 공부하고 어떤 기업인지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최근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에서 어떻게 대처하고 미래의 계획을 세우는지에 따라서 우리들의 자산과 삶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 항상 공부하고 각자의 상황이 다르므로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공부하며 대비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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