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버터맥주/과연 맛 있을까?
요즘 기존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한 먹거리가 인기입니다. 조금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버터 맥주, 초도 물량 20만 캔이 일주일 만에 바닥을 드러낸 그만큼 인기 있는 버터 맥주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버터 맥주 출시
맥주 브랜드 중 핫한 버터 맥주 블랑제리뵈르 맥주입니다. gs리테일과 콜라보하여 gs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총 4종의 종류로 출시되었습니다.(맛은 아래 내용 참고)
GS25 어플로 매장별 실시간 재고를 파악할 수 있지만 어플과 매장마다 수량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 보통 아침에 조회했을 때 있는 수량은 90프로 확률로 정확하게 재고가 있습니다. 가격은 개당 6천 원으로 싼 편은 아니지만 기존 맥주에 질리신 분이라면 한 번쯤 도전해 볼만 합니다.
버터 맥주 맛
총 4가지의 맛으로 출시되었는데 제품별 맛은 아래와 같습니다.
- AAA+ : 버터 베이스에 바닐라 풍미
- BBB+ : 버터 베이스에 캐러멜 풍미
- CCC+ : 버터 베이스에 아몬드 풍미
- DDD+ : 버터 베이스에 카푸치노 풍미(실제로 커피 첨가되어있음)
그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맛은 AAA+입니다. 첫 입을 먹었을 때 기본적으로 깔려있는 버터향 베이스에 은은히 퍼지는 바닐라 풍미가 신선합니다. 하지만 이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맛이 실제로 예상했던 맛과 거의 일치합니다.
버터 맥주 알코올 도수
4가지 제품의 알코올 도수도 모두 달랐습니다. A와 D의 제품이 5.2% ACL로 B와 C보다는 높은 편이었습니다.
- AAA+ : 4.5% ACL
- BBB+ : 5.2% ACL
- CCC+ : 4.5% ACL
- DDD+ : 5.2% ACL
버터 맥주가 유명세를 타게 된 계기는 최초에 인플루언서 춈미의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뒤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20-30대가 좋아할 맛으로 타 맥주와 차별화된 맥주로 다음 gs의 콜라보 제품도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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