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듀엣 / 거미 콘서트에서 무대 장악
지난 5일 거미의 콘서트에서 남편인 조정식이 초대가수로 나와 듀엣을 불러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는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봅니다.
조정석 거미 듀엣
최근 거미와 조정식이 거미의 콘서트에서 듀엣을 불러 장안의 화재인데요. 거미와 조정석은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해 딸 하나를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거미는 2022년 11월부터 시작한 20주년 콘서트 “BE ORIGIN”전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일에는 정식 게스트로 무대에 자신의 남편인 조정석을 초대하였는데요. 영화 '스타 이즈 본' OST 'Shallow'를 부르며 환상적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무대 뒤에서 기타를 치며 등장한 조정석은 거미를 바라보며 노래를 부르다 가까이 다가와 거미 곁에서 마이크 하나를 함께 쓰며 환상의 화음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전국의 어느 무대를 가도 어머님들이 항상 '조정석은 왜 안 와요?'라고 하신다"면서 ‘여러분들이 그렇게 보고 싶어 하시던 조정석 씨가 드디어 나오셨다. “라며.“ 조정석을 소개하였습니다.
거미와 조정식의 듀엣 무대를 본 관객들은 "완전 명창 부부야!!", "왜 보는 내가 다 행복하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무대", "왜 조정석이 제일 행복해 보이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조정석은 “벌써 20주년 명품 가수,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목소리", "거미줄에 걸리면 헤어 나올 수 없어. 역시 클래스가 달라" 등 애정이 넘치고 재치 있는 말로 아내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해 주었습니다.
또한, 무대에 오른 조정석은 자신을 발라드 가수로 소개하면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아로하', '업타운 펑크'를 열창하며 이내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이날 거미는 20년 동안 사랑받고 있는 거미의 대표곡 '그대 돌아오면',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기억상실', '어른아이', '미안해요' 등을 열창했습니다. 지난해 11월부터 총 9개 도시, 전체 24,000여 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는데요. 역시 명실상부 최고의 여성 보컬 리스트입니다.
[거미의 대표곡]
- 그대 돌아오면
-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 기억상실
- 어른아이
- 미안해요
-You are my everything 등
[조정석 대표 출연작]
- 엑시트
- 오 나의 귀신님
- 슬기로운 의사생활
- 질투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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