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필드-재미있는 인기맵 추천 "독도 태종대" 존잼!
SG골프 가상맵인 독도 태종대 CC 코스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상상만 하던 환상적인 코스를 실제로 즐길 수 있습니다. 자세한 맵정보와 공략은 아래에서 살펴보시죠.
SG골프 필드에서 아주 재미있는 코스를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SG골프의 가상맵인 독도 태종대 CC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기존 코스가 지겹다고 생각이 드는 골퍼는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코스입니다.
현실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했던 독도, 태종대에서 골프를 즐겨보세요. 이 코스는 SG 골프에서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아래의 본문에 전체 18홀의 구성을 정리하여 구성했으니 끝까지 봐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SG가 아닌 골프존 코스를 찾고 계신가요? 아래의 바로가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골프존의 다양한 코스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SG골프 가상맵 독도 태종대 CC 정보
1. 소개
독도 태종대 CC는 SG 골프의 가상맵입니다. 코스난이도 별 4, 그린 난이도 별 4로 중급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코스입니다.
독도 태종대에 가상의 골프장을 구축하여 바다와 돌산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에서 골프를 즐기는 느낌을 잘 살려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서 분위기를 느껴보시죠.
넓은 동해바다를 보면서 골프를 즐기는 느낌이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코스 전체적으로 벙커와 오르막 내리막의 표현이 기가 막히게 되어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습니다.
코스 구조에 따라 독도를 잘 표현한 암석들이 플레이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공이 돌에 맞으면 뒤로 돌아오거나 밖으로 나가버리는 재미있는 일들도 발생하곤 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1홀부터 18홀까지의 코스 구성을 자세히 살펴보시죠.
독도 태종대 홀 정보
** 모든 홀 설명은 화이트티 기준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1홀~3홀]
1홀은 479m로 파 5입니다. 약 200미터 부근에 개미허리 구조로 되어 있어서 애매하게 티샷을 한다면 해저드에 빠질 수 있습니다.
저는 작은 암석 부근에 덜어져서 8번으로 띄어서 간신히 넘기는 샷을 진행했습니다. 그다음은 무난하게 유틸이나 롱아이언으로 샷을 이어나가면 되시겠습니다.
2번 홀은 파3 홀로 142m입니다. 충분히 원온을 할 수 있는 코스였지만 실수해서 러프에 떨어졌네요. 코스는 살짝 좌도그렉입니다.
3번 홀은 364m의 파 4홀입니다. 정말 무난한 코스였고 드라이버, 유틸, 어프로치로 진행하시면 충분히 점수를 내실 수 있습니다.
[4홀~6홀]
4번 홀은 415m의 파 5홀로 살짝 난이도가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매력적인 홀이었는데요. 경기운영을 신경 써야 합니다. 드라이버를 잘 조절하셔야 페어웨이에 안착시킬 수 있습니다.
첫 드라이버에 따라서 세컨드샷의 운영이 달라지며, 세컨드샷까지 성공하셨다면 아주 좋은 점수로 마무리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5번 홀은 316m의 파 4홀입니다. 직진성 코스로 비교적 무난한 코스입니다. 샷을 할 때 주변 바다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6번 홀은 355m의 파 4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어서 부담 없이 드라이버를 치시면 되겠습니다. 슬라이스가 많이 나시는 분들은 차라리 왼쪽이 넓기 때문에 왼쪽을 많이 보시는 게 안전합니다.
[7홀~9홀]
7번 홀은 159m의 파3 홀입니다. 저는 유틸을 정말 가볍게 쳐서 원온을 했습니다. 아이언의 비거리가 충분하신 분들은 컨트롤샷으로 좋은 점수를 노려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8번 홀은 316m의 파 4홀입니다. 저는 여기서 점수를 말아먹었는데요. 드라이버를 너무 우측에 가져다 붙여둔 것이 실패의 요인이었습니다. 드라이버만 페어웨이 안착하신다면 아주 무난한 홀입니다.
9번 홀은 318m의 파 4홀입니다. 중앙페어웨이가 둘로 나눠진 홀인데요. 가운데는 벙커가 그린 주변까지 길게 이어져 있습니다. 저는 하필 드라이버가 중앙 벙커에 빠져버렸네요.
[10홀~12홀]
10번 홀은 507m의 파 5홀입니다. 거리가 조금 있는 코스입니다. 마찬가지로 200m 부근에 개미허리 코스가 있어서 적당히 조율해서 첫 티샷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저는 첫 티샷이 애매하게 안착하여 중앙 암석 때문에 띄어 치는 샷으로 공략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유틸로 충분히 거리를 세이브하여 운영했습니다.
11번 홀은 270m의 파 4홀입니다. 전장이 엄청 짧아서 무조건 버디를 노린다는 생각이 실패의 요인이었습니다. 어프로치를 실패하면서 버디를 놓쳐버렸습니다.
12번 홀은 141m의 파 3홀입니다. 정말 재미있는 코스입니다. 우측에 작은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누가 저기다가 공을 떨구는 운영을 할까 했는데 여성분들은 전장이 길기 때문에 나눠가라는 배려인 것 같습니다.
[13홀~15홀]
13번 홀은 446m의 파 5홀입니다. 무난한 직선코스이지만 전반적으로 오르막 코스였습니다. 저는 중간에 아이언이 쌩크 나면서 멘털이 잠깐 나가서 망한 홀입니다.
14번 홀은 296m의 파 4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었던 홀입니다. sg 골프 필드의 장점은 뛰어난 그래픽으로 지대의 고, 저를 확실히 표현해 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스가 그 예의 표본인 홀입니다. 티샷을 언덕에서 한참 아래에 있는 페어웨이에 안착시키는 코스인데, 드라이버 성공하면 진짜 기분 너무 좋습니다.
15번 홀은 176m의 파 3홀입니다. 파3 치고는 너무 길어서 저는 그냥 드라이버 쳤습니다. 나름 선방했습니다. 하지만 그린 앞에 페어웨이가 있기 때문에 욕심 안 부리고 아이언을 치셔도 나눠가시면 좋은 점수를 내실 수 있습니다.
[16홀~18홀]
16번 홀은 387m의 파 4홀입니다. 무난한 직진성 코스이며 페어웨이도 충분히 넓었습니다. 왼쪽에 독도 수비대 배가 계속 돌아다니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17번 홀은 327m의 파 4홀입니다. 파 4홀 치고는 짧기 때문에 버디를 노렸으나 역시 어프로치에서 많이 실패했습니다. 역시 어프로치와 퍼터가 정말 중요하네요.
18번 홀은 308m의 파 4홀입니다. 마지막 OB 했습니다. 독도 태종대 코스는 다른 맵에 비해 OB도 많이 없는데 하필 마지막 홀 드라이버에서 OB를 해버렸습니다. 사실상 무난한 코스였는데도 말이죠.
제가 즐긴 SG골프 필드 독도 태종대 코스에 대해서 간략하게 함께 살펴보셨는데요. 어떠셨나요? 이렇게 코스 지도로만 봐서는 감이 잘 안 오시죠?
실제로 코스를 즐겨보셔도 후회하지 않으실 거라고 확신합니다. 비교적 초급자, 중급자도 도전해 볼 만한 코스이기도 하고요. 독도의 암석과 동해바다의 자연을 느끼며 즐거운 라운딩 해보시길 바랍니다.
혹시 골프존 코스를 찾고 계신다면, 아래 더 재미있고 다양한 골프존맵들을 추천드리니 아래글을 참고해 보세요. 1홀부터 18홀까지 코스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골프존 맵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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