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레띠 모카포트 가이드
비알레띠 모카포트 사용기
안녕하세요. 요요! [GUIDE]가이드의 EAST 입니다.
✦‿✦ /
캠핑!!! 요새 트민남 전현무도 즐길만큼 엄청 대세죠!!
오늘은 비알레띠 모카포트와 스탠리 런치박스 가이드를 해보겠습니다.
일단 사진 하나 박고 출발할게요~ㅎㅎ
이탈리아 사람이라면 하나쯤은 갖고 있다는 그 홈메이드 에스프레소의 대명사 비알레띠 모카포트입니다.
저는 내 돈 내산으로 인터넷에서 구입했어요. 가격은 7만 7천7백 원!!!
스탠리 런치박스는 트레이더스에서 3만 5천 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원래 가격은 6만 5천 원인데 종종 세일을 하니 존버 하셨다가 세일가에 싸게 득템 하시길 바라요^^
거두절미하고 가장 중요한 커피맛!!! 대존맛입니다. 감성을 위해 구매하였다가 집에 있는 네스프레소 회전추출 머신이 찬밥신세가 된 것은 안 비밀ㅎㅎㅎ
이렇게 스텐리 런치박스에 필요물품이 싹 다 들어가고요. 물론 뚜껑도 닫히며 갬성 또한 만땅! 스탠리의 장점이 또 튼튼하고 이쁘다는 것 아니겠스니꽈 !ㅎㅎ
실제로 커피 내려 보기
맛있는 커피를 내리기 위해서 필요한 용품으로는 커피 원두(모카포트 전용), 갬성용 스푼, 커피 추출기, 원두 필터, 보일러가 필요하시겠습니다.
물론 커피 추출기부터 오른쪽으로 쫘르륵 용품들은 구매하면 모두 들어있다는 당연한 소리인 정보(?)를 제공해드리면서 추출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모카포트 사용법입니다.
먼저 보일러에 물을 채워줍니다. 보일러 내부 정면에 보이는 나사 바로 아래까지 물을 넣어주세요. 냉수(정수기의 정수보다 시원한 물)로 추출하시면 보다 풍부한 크레마의 생성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다음으로는 원두를 소복이 담아주시고 쌓여있는 원두를 평탄화 시켜준다는 생각으로 넓게 펴주세요.
여기서 내가 멋진 스타벅스의 마스터 바리스타가 된마냥 템핑을 하시면 세드엔딩을 경험하게 되십니다....ㅋㅋ
템핑은 절대 노노.
짜잔.
너무 부드럽게 평탄화 돼서 내가 누워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드실 때쯤 멈추시고 추출기 본체와 결합하시고 인덕션에 올려줍니다.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폭포수처럼 커피 원액 쏟아져 나옵니다. 바로 끄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속으로 5초를 세시고 꺼주시면 되겠습니다. 잔열로 인해 꽤 지속적으로 추출되니 너무 늦게 끄시면 넘칠 수 있어요!
환상적인 크래마.... 향 또한 미쳤습니다.
이제 본인이 좋아하시는 컵에 담아 내 집안에 카페를 누리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얼죽아라 아이스로ㅎㅎㅎ
그럼 이만 줄이고 다음에 만나요.
이상 [GUIDE]가이드의 EAST 였습니다.
캠핑, 여행, 감성물품, 맛집 등 다양한 소재로 가이드 하고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guide-eastsunny.tistory.com/
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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