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머리 감을 때 이것부터 하세요. 머리카락 풍성합니다.

[GUIDE] EAST SUNNY 발행일 : 2023-11-06

오늘은 머리를 감을 때 누구나 하는 이 행동으로 인해 머리가 빠진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머리숱으로 인해 인상이 많이 달라지게 됩니다. 그러나 요즘 머리가 빠지면서 머리숱이 줄어든다면 꼭 체크 야할 것 있습니다. 관련 내용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탈모

1. 탈모 체크

오늘은 머리를 감을 때 누구나 흔히 하는 이 행동 때문에 머리가 빠진다는 충격적인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지면 젊어 보일 뿐만 아니라 이미지도 달라 보입니다. 그런데 요즘 머리가 빠지면서 머리숱이 자꾸 줄어든다면 꼭 체크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머리가 쉽게 빠지는 분들은 이것만 확인하고 개선해도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머리 감을 때 하는 어떤 것을 계속하면 머리가 빠지게 될까요? 그래서 그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머리 감을 때 이것을 하고 있다면 당장 멈추시기 바랍니다.

요즘 들어 털갈이하듯이 머리가 빠져서 고민인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머리가 빠지면서 머리숱이 자꾸 줄어드는 것이 얼마나 큰 고민인지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잘 모를 겁니다. 머리가 힘없이 빠지고 숱이 점점 줄어들면 사회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위축되면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만큼 머리가 사람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지금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다면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집에서 쉽게 머리숱이 많아지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만 꾸준히 실천해도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머리숱 많아지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두피의 혈액이 잘 돌게 혈액순환을 잘 촉진시키고 모근의 영양분과 산소 공급이 잘 되게 해야 머리카락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두피 마사지

그러기 위해서는 두피를 자주 마사지하고 두피에 쌓인 각질과 노폐물을 잘 제거해주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두피의 기름분비를 조절해야 머리가 빠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두피마사지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손가락으로 하거나 전용기구나 빗을 사용해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손가락으로 하는 것입니다. 손톱이 아닌 손 끝으로 두피를 지그시 누르고 원을 그리듯이 두피 전체를 골고루 마사지하고 지압하듯이 꾹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하루에 한두 번 하는데 한 번에 10~15분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피 마사지를 하면 두피에 혈액이 잘 돌면서 머리가 시원해집니다. 또는 끝이 둥근 브러시를 사용해 두피를 가볍게 두드리는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헤어 제품

또한 탈모는 헤어 제품 선택도 아주 중요합니다. 샴푸나 컨디셔너에는 화학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간 헤어제품은 두피와 모발에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건조하고 약하게 만들어서 결국 머리를 빠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떤 제품이 좋을까요? 헤어 제품은 천연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머리카락의 성장과 보습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나서 말리는 과정도 중요합니다. 드라이어나 고데기 같은 열기구는 모발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탄력과 광택을 잃게 만듭니다.

자연 건조로 말리는 것이 좋고 머리가 긴 분들은 느슨하게 묶거나 풀어놓는 것이 덜 빠집니다. 또 한 가지는 다들 경험해 보셔서 아실 텐데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머리가 많이 빠집니다. 스트레스는 호르몬 분비의 변화를 주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게 만듭니다.

모발성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머리를 빠지게 만드는 원인이 됩니다. 그래서 탈모를 예방하고 머리숱이 풍성하려면 스트레스 관리도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은 무엇을 먹느냐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이 머리숱을 풍성하게 만듭니다.

특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오메가 3의 영양소는 머리카락 구성 성분이기 때문에 골고루 잘 먹어야 머리카락이 힘없이 빠지지 않고 푸석푸석하지 않고 윤기 나게 만듭니다.

4. 올바른 머리 감기

머리를 감을 때 방법도 중요합니다. 머리 감는 방법에 따라 두피가 손상되면서 머리가 쉽게 빠질 수 있습니다. 머리 감을 때 다들 머리를 적시고 샴푸를 손바닥에 덜어서 그대로 머리에 문질러서 거품을 낸 다음 물로 씻어냅니다. 이것이 잘못된 방법입니다.

두피를 건강하게 지켜 탈모를 막으려면 샴푸를 머리에 문질러서 거품을 내지 말고 손바닥에 비벼서 거품을 낸 다음 머리에 바르는 것이 샴푸가 직접 두피에 닿지 않아서 두피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에 바른 샴푸 거품은 바로 씻지 말고 2~3분 동안 그대로 두었다가 물로 씻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샴푸 거품을 2~3분 정도 머리에 머물게 해야 샴푸세정성분이 두피에 있는 피지와 노폐물, 각질 등을 제대로 불려서 씻어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건국대 전문가들이 연구해서 탈모인들을 대상으로 약 3개월 간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연구에서 샴푸를 하고 거품을 바로 씻어 냈을 때와 거품을 머리에 2~3분 정도 두었다가 씻어낸 후 두피 청결도를 비교한 결과 샴푸 거품을 방치하고 머리를 감았을 때 두피의 노폐물이 더 깔끔하게 제거된 것이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즉, 샴푸 할 때 거품을 만들어서 빨리 씻어내지 말고 2~3분간 지난 후 꼼꼼히 씻어내야 두피의 노폐물이 잘 제거된다는 것입니다. 샴푸 후 2~3분간 샤워를 하시는 방법이 좋습니다. 또한 두피에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직접 닿게 되면 제품에 있던 실리콘이 두피의 모공을 막아서 염증을 유발하고 두피가 손상된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샴푸는 머리에서 거품을 내지 말고 손에서 거품을 내서 사용하고 트리트먼트나 린스는 두피에 닿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머리를 감고 나서 수건으로 감싸는 분들도 있습니다.

머리가 마르기 전 수건으로 감싸면 두피가 습해지고 두피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이로 인해 염증이 생겨서 머리가 빠지고 가렵고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머리를 감고 나서 자연 바람으로 잘 말리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오늘은 샴푸를 잘못 사용하면 머리가 빠질 수 있다는 점과 머리숱이 많아지는 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알려드린 방법 대로 머리를 감아서 건강한 두피를 통해서 탈모를 방지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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